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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MAGAZIN

[김우빈] 하이컷 최신호 화보








'대세' 김우빈 "소처럼 개미처럼 일할 것" 새해 포부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까지 네 작품에서 ‘교복 패션’을 선보인 데 대해

 “겨울에 정말 춥다. ‘상속자들’을 찍을 땐 코트라도 입었는데 ‘학교2013’ 땐 교복만 입어야 해서 얇은 옷을 껴입고 

핫팩으로 무장했다”면서도 “다른 옷은 몰라도 바지는 핏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두껍게 입지도 못 했다”며 

착용 철칙(?)을 밝히기도.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영상편지 마니아’라고 소개된 데 있어서는 “영상편지가 재미있더라. 

직접 할 수 없는 얘기를 새로운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만나는 상대역이나 선배님들께 

영상편지를 쭉 보낼 생각이라, 3년 정도 지나면 ‘김우빈 영상편지 특집’으로 한 편 분량은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2014년 계획에 대해서는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늘 소처럼 개미처럼 일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우빈의 화보와 상세한 인터뷰는 1월 2일 발간되는 '하이컷' 11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75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