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진이에요 -
중국 TV드라마어워즈 참석차 12월 1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갔다는군요.
작품 속 모습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그게 좋은 거죠?
그리고, 헤어, 의상등이 - 원래 멋진 사람이 멋지게 입은 것 같이 보입니다.
코디가 코디해 준 느낌이 덜 난다구요. 물론 코디가 해 줬겠죠.
본인이 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나 -
패션에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의 느낌이 묻어난다는 얘기입니다.
공효진이라든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스타들은 좀 그런 게 있어요.
만들어진 스타일이 아니라 그 패션에 본인의 취향이 강하게 어필되어 있는 거요.
원래부터 스타일이 멋진 사람이라는 느낌.
태/희/ 양도 항상 예쁘고 한껏 차려 입고 나오긴 하나 패셔니 스타의 느낌은 안 나지 않습니까?
코디가 완벽하게 해 줬을테지만, 그냥 그건 코디의 작품인 거죠.
하지만, 뭐, 스타가 모두 패셔니스타일 필요는 없죠 - ㅎ
그저 감각의 짜릿함이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는 것일 뿐.
'★ 김우빈(WooBin) > 김우빈 SN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우빈] 텐.아.시.아. 1월호 실린 길쭉 얼룩말 - (0) | 2013.12.26 |
---|---|
[김우빈] 미스 코리아 대구, 경북 후보자 합숙대회에서 (0) | 2013.12.26 |
[김우빈] 예뻐 가지고 - 폴라로이드 새 사진 (0) | 2013.12.23 |
[김우빈] 중국발 공항 직찍 - (0) | 2013.12.19 |
김우빈 SNAP에는 직찍들을 모읍니다 (0) | 2013.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