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하나씩 못 가 본 곳들을 섭렵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반 이상은 가 본 것 같긴 한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
각각의 장소에 제일 잘 어울리는 제 철에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면 연등축제는 그 축제가 열릴 때 가 봐야 절정의 느낌이 날테니까요.
각 장소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느낌이 각각일테니 제일 궁합이 잘 맞는 계절에 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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