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블로그에서는 현재 이 가가라이브 챗창을 설치해 두고 있습니다.
자주 불안정성을 보여서 dChat 으로 바꿔 보기도 했는데 다시 가가라이브로 돌아왔어요.
dChat 과 가가라이브를 왔다갔다 하다가 현재는 가가챗창으로 환원되었습니다.
혹시 두 가지 중에 고민되시는 분을 위해 짧지 않은 시간, 두 가지를 다 써 본 저의 의견을 정리해 본다면 -
dChat 의 특징 -
1. 로딩이 빠르고 안정적이다.
2. 파이어폭스등 다양한 웹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3. 챗창 길이를 관리자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4. 대화창이 바로 보이지 않아서 대화할 때 안락한 느낌이 든다.
5. 대화내용이 10분 정도 뒤에 자동으로 지워진다.
(바로 지워질 경우 상대가 글을 적는 순간에 실수로 새로 고침하면 끝부분의 대화를
못 보는 수가 있습니다. )
위의 4번과 5번은 장점이기도 하고 또한 단점이기도 하죠. 이것이 가가챗에서는
또 장점이 되고 단점이 되기도 하니까요.
가가챗의 특징
1. 요즘 매우 불안정하다.- 현재 가장 큰 단점.
2. 챗창길이가 고정되어 있다. - 그러나, 글자크기와 색상등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커서 디자인상 유리하다.
작은 창이 갑갑할 시에는 따로 큰 창으로 링크도 가능하다. 실제 사랑방의 북마크에는 큰 창으로 연결되어 있다.
3. 대화 내용이 바로 보인다. 대화에 참여가 용이하다. 그러나 너무 공개된 것 같아 광장에서 옷벗은 듯 휑할 때도 있다.
4. 대화 내용이 마지막 서른 줄 가량 저장되어진다.
이것은 물론 내가 그렇게 설정한 것임.
챗을 남긴 시각은 마우스를 대면 팜업으로 시각이 뜨니 문제가 없지만...
이것의 장점, 메모용으로 쓸 수 있다.
단점, 악담, 음담등의 대화내용이 있을 시 관리자가 직접 삭제조치해야 된다.
(단,관리가능한 보안 채팅방을 만들려면 www.gagalive.kr 로 가셔서 '보안채팅' 설명란을 참고해서 방을 만들어야 됩니다.)
가가라이브 챗창의 관리자는 주관리자와 부관리자로 나뉘어집니다.
예전에는 챗창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 뒤, 관리권한 얻기 - 로 들어가면 되었는데 요즘은 안됩니다.
가가라이브 홈페이지가 개편한 뒤로 모든 하위 주소가 바뀐 듯 싶습니다. 그리고 바뀐 것을 설정에 반영하지 않은 듯 합니다.
오늘 관리자와 부관리자 메뉴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가라이브 홈페이지로 간다.
챗창에 마우스 오른쪽을 댄 뒤 중간에 있는 (C) Copyright www.gagalive.kr 을 클릭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새 주소는 www.gagalive.kr/new 입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했는데 창이 얼른 안 뜨면
주소창에 마우스를 대고 다시 엔터치시면 됩니다. 자동으로 new 가 붙은 새 주소를 찾아 갑니다.
2. 가가채팅 방으로 이동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가가채팅방으로 갑니다.
참고로, 방채팅등은 즉석으로 방 만들어두고 하는 챗방입니다.
3. 메뉴 화면에서 보안채팅방으로 이동
로그인 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왼쪽의 메뉴들 중에서 보안 채팅방을 선택해서 이동합니다.
4. 내 보안채팅 목록/관리 탭으로 이동
오른쪽 화면에 세 가지 탭 중에서 중간 것을 선택합니다.
5. 방 주소와 비번 입력
사랑방의 경우엔 AtalaSalon 입니다. 비번은 주관리자 비번도 있고 부관리자 비번도 제가 설정해 두었습니다.
7. 관리자 확인
이 화면 안에서 관리자가 챗방에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속자 명단 중 앞에 별표가 (*) 붙은 '*관리자'가 바로 방금 들어온 본인입니다.
챗창의 하얀 여백 중 아무데나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메뉴가 뜹니다.
현재 부관리자 비번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간략한 관리자 메뉴가 보입니다.
지저분한 챗이 보일 경우 채팅기록 삭제 를 누르시면 됩니다.
IP 금지 목록 초기화 는 - 이전에 아이피 밴딩시켰던 것을 모두 취소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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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른 블로그의 경우, 챗창을 블로그에 설치하는 일은 흔한 편이 아닙니다.
파워 블로그... 의 경우는 거의 다 챗창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애니나 게임, 취미 관련 블로그들의 경우는 챗창을 설치하는 경우가 조금 있구요.
챗창이 있으면 - 아무래도 댓글이라든가 방명록등, 블로그 자체로 소통하는 부분이 작아지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챗창이 있으면 블로그로 집중되지 못합니다.
또, 챗창이 있다 보면 방문자들이 챗창을 통해 주인장과 접촉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챗창이 간편하기
때문일 겁니다. 로그인도, 비번을 적어 넣을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필요한 걸 얻은 뒤 본인은 사라지면 되니까 -
블로거의 입장에서 보면 - 댓글등으로 질문하면 같은 의문을 가진 다른 분들이 이전 댓글들을 보고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챗창으로 질문, 답변한 것은 휘발되어 버립니다. 시간을 들여서
대화한 것들이 날라가 버립니다. 블로그에서 한 것들이 블로그에 쌓이지 않고 기억에서 마저도 없어져 버리니
덧없는 게 블로그 챗입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블로그 주인장이 챗창에 거의 하루 종일 접속해 있다가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경향이 조큼 ~!! 있습니다 ;;; 그렇게 말하는 이가 없어도 주인장은 방문자들이 그렇게
기대할 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댓글의 답글이 늦게 달리면 사정이 있나보다 라고 이해를
하면서도 챗창의 접속자 명단에 주인장 닉네임이 보이는데도 얼른 대답을 안해주면 실망을 합니다.
뻰치 당했다 생각하고 자존심 상해할까봐 뒤늦게 챗창의 질문글을 보고는 주인장은 되려 미안해합니다.
블로그 포스팅하고 댓글달고 다른 기사들 읽는 것 외에, 기록이 남지 않는 챗창까지 관리한다는 건 부담이 됩니다.
챗창이 없어도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는 별로 답답할 것이 없습니다.
챗창이 있다고 좋을 것도 별로 없고요.
댓글, 메일, 쪽지,MSN 등 주인장과 방문자가 콘택할 방법은 이것말고도 많으니까요.
골치 아파 가면서 제가 저 챗창을 계속 두는 이유는 - 습관 입니다 ;;
말하던 입 하나를 닫아 버린 것 같은 답답함 -
댓글로 나누기엔 너무 소소하고 개인적인 얘기라서 망설여지던 대화들을 나누시라고 -
블로그 주인장인 저를 배제하고 방문자 분들끼리라도 얘기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만든 게 챗창입니다.
쪽지보냈으니 확인하라는 메모를 남길 수도 있고 (제게 보낸 쪽지 이외에 사랑방 가족들끼리도)
- 휘발되는 챗창의 장점을 이용한 활용법은 많을 것입니다.
현재 사랑방에 링크된 챗창들입니다. -
숨은 챗 무기록 가가 는 창을 닫고 나오는 즉시 챗기록이 자동 삭제되는 방입니다.
중간에 입장하시는 분이 이전 대화기록은 보실 수 없습니다. 대화중 낯선 이가 들어와도 놀랄 필요가 없죠.;
PINK 가가 큰방~! 은 현재 블로그 메인에 설치된 저 챗창을 큰 창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0622 사랑방정담은 가가라이브가 아닌 다른 곳에 설치된 사랑방 전용 고정 챗방입니다.
비번이 있습니다. 비번이 뭔지는 아시겠죠?? ^ ^;;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소통 나누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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