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가 뮤비입니다.
뮤직비디오는 - 복고풍이군요 - ㅎㅎ
윤아의 헤어스타일을 보니 웬지~~ '원더우먼'의 린다 카터가 떠오릅니다. ㅎ
각각의 모습을 잡아 줄 때 뒷 배경의 화면 텍스타일의 무늬와 질감 역시 원더우먼이 나올 시기인 70년대 풍의 느낌이 나요. 레트로 풍이라고 해야 되나..??
오늘 라이브 첫 무대를 보였나 보더군요. 뮤직뱅크에서요.
아들놈이 집에 오자마자 - 오늘 소시 나왔는데 친구들이 보고나서 말해주길 , 다른 걸그룹하고 차원이 달랐다고 -
윤아는 여신이었다고 -
친구들은 다 봤는데 자기만 그 시간 다른 데 있어서 못 봤다고 억울해하더군요 -
요즘 교실엔 텔레비가 있잖아요. 저녁 식사시간에 보나봐요..ㅎ 집에 오자마자 굽네 치킨 얼른 하나 시켜서 브로마이드도 받아주고 -
방송 영상도 찾아봐야겠다며 혼자 바쁜 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찾아 보니까 - 이거 -
윗 뮤비에서 첫 유니폼으로 선보인 그 의상을 입고 노래를 했더군요.
다음 번엔 두번째 단체 의상인 그 우주복 스타일을 입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 -
근데 그 우주복 같은 그 옷이, 실은 몸매가 웬간하지 않으면 잘 받쳐주기 힘들죠.
키도 좀 있어야 되구요. 좀 마르긴 마르되 너무 말라도 볼품없어 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볼륨도 있어야 되고 ;; 예전에 무슨 우주선 나오는 해외 드라마 중에 저런 옷 입고
나오는 미녀배우가 하나 있었죠... 제목도 생각 안 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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