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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끌시끌방/뻔뻔-FUN

흑형들의 타고난 간지

 

 

단지 길에서 춤 좀 추고 있는 흑횽들 -

 

단지 - 잡동사니 몇 개 정도로 비트를 만들어 내고 있는 흑횽 -

 

 

 

 

 

 

 

 

다섯살의 철든 아들 - 엄마와  세상의 모든 싱글맘에게 드리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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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치라고 해

이 노래는 세상의 모든 싱글맘을 위한 것이야.

기운내요! 엄마 당신은 최고의 여자야.

난 강해지기로 했어

당신 없이 난 살 수 없어.

당신의 인생을 나의 음악을 위해 바쳤지.

당신 덕분에 난 모든 공포를 견뎌낼 수 있었어.

난 최고가 될꺼야.

왜냐하면 당신 마음 속에 있는 유일한 남자가 나기 때문이지.

나의 콘서트에 항상 앞자리에 앉아있는 당신

내가 숙제할 때마다 바빠도 도와주는 당신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나의 저녁을 해주는 당신

엄마 난 인생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아.

나에게 맛있는 걸 먹이기 위해 당신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도 알고

엄마 당신이 아빠 없는 날 혼자 키우기 위해 힘들게 일한다는 것도 알아.

이 노래는 이 동네의 모든 싱글맘들을 위한 노래야

고개를 떨구지마

당신들은 최고가 될수 있어.

엄마 당신은 날 위해 당신의 인생을 포기했어

이노래는 당신을 위한거야

당신이 자랑스러워 할수 있는 내가 될꺼야

모든 싱글맘들 손머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