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과 레알의 축구경기를 포기하고 오게 한 작전 수행자들 -
여친, 교수, 신문사 상사, 등등 - 그들의 축구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달했을 때
터트려주는 맥주 광고 메세지 한 줄 .
화면에는 단 한번 하이네켄의 광고 문구가 나왔을 뿐이지만 (영상도 아님, 사진도 없음. 단 글로 한 줄 )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 뿐이 아니라 이 프로모션 과정을 알게 된 모든 사람들은
남자와 축구, 이 두 개가 결합된 맥주의 이미지를 잊지 못할 듯 합니다.
더불어 하이네켄에게 '남자끼리만 통하는 은근슬쩍 농담과 재치'의 친근함을 느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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