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향기나는방/마음의 평화

[풍경] 눈내리는 풍경 - 움짤과 이미지 -

 

139

 

 

 

점점 눈이 쌓이는 풍경...

나무 가지에 눈이 쌓여서 무거워져 처져 내리는...

 

 

 

 

 

 

 

 

 

 

 

 

 

 

 

 

 

 

 

 

 

 

 

 

 

 

 

눈 내리는 풍경이 보이는 찻집 창가에 앉고 싶은 -

 

 

 

 

 

 

 

 

 

 

 

 

 

 

 

 

 

 

 

 

 

 

 

 

 

 

 

 

 

 

 

 

 

 

 

 

 

 

 

 

 

 

 

 

 

 

 

 

 

 

 

 

 

 

 

 

 

 

 

 

 

 

 

 

 

 

 

 

 

 

 

 

 

 

 

 

 

 

 

 

 

 

 

 

 

 

 

 

 

 

 

 

 

 

 

 

 

 

 

 

 

 

 

 

 

 

 

 

 

이건 뭔가 자주 보아왔던 우리나라 정겨운 산천의 풍경이라서....조금 더 푸근한 눈 풍경.

 

 

 

 

이거 보니......눈 내리는 데를 찾아서 차 끌고 나가고 싶습니다.

 

 

 

아마 옆 건물 고층 어딘가에서 눈 내리는 거리를 내려다보며 찍은 듯.

자연 속의 눈 풍경도 좋긴 한데 이렇게 익숙한 도시 속에 눈내린 풍경도 운치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모조 하얀 눈 트리가 생각나는...

ㅎㅎㅎㅎ

 

이건 뭔 거꾸로 가는 연상.

 

 

 

이건 이미지 촬영을 위해 컨셉을 잡고 찍은 게 아닌가 하는데

눈과 소녀 - 뭐 이런..

의상이 좀 추워 보이는 것 같은데 -

억지로 맞춰서 생각해 본다면 -

 

아마 이른 봄에 진눈깨비가 급작스레 내리는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어디 떠나고 싶어요......ㅜ

 

 눈 내리는 간월암.. 이라고 하네요. 간월암이 어디 있는 데 일까요??..

홀로 외딴 섬에 자리잡은 암자?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암자 -

 

 

 

 

눈 내리는 날 아파트 내를 찍은 풍경 -

 

 

소복 소복 솜사탕같은 눈꽃송이들.

 

이거 탄천이래요 -

 

 

 눈 내리는 바다 - 인데

어디서 많이 본 풍경-

저 바위기둥....어디서 봤더라......??

 

 

 

이런~!! 진짜 나가고 싶어지네......아, 눈 좀 내려다오.

 

 

 

 

 

 

 

조용한 , 깊은 바다 속 같은 침묵 속의 눈 내리는 하늘 -

뽀얗게 시야가 흐려지는 먼 하늘 -

 

 

 

눈 내리는 날 흔히 볼 수 있는 거리의 풍경-

 

단, 눈이 내려야만 볼 수 있는 -

유효기간 하루~~

 

 

 

음........꿈에선가 본 듯한 풍경.

 

 

 

 

붉은 단풍잎과 눈 - 어울리지 않은 듯 하나 컬러풀한 조합~

 

 

 

 눈 내린 밤. 배달하러 가는 오토바이 - 차들이 굴러 간 수많은 바퀴자국의 선들이 기하학적인 무늬를 도로에 새겨놓았고

그 사이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가는 사람.

어딘가 포근한 방에서 가족들은 저 배달 함 속에 들어있는 무언가 따뜻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을테고 -

달려간다 - 내가~

 

 

 

 

붉은 가로등 불 아래 -

너와 내가 발자국을 새기고......싶고나.....

 

 

 

내가 일곱살 때 저기를.......아빠랑 동생이랑.......둘이서 걸었던 적이 있던 것도 같다.....

 

 

 

이 우주 속의 한 점....지구 위의 눈..

 

 

벤치.....눈 쌓인 벤치와 가로등....

 

 

 

눈 덮힌 기와 지붕 -

 

 

 

눈 사이에 살얼음 낀 동치미. 동동 뜬 무우들 -

아...한 대접 꺼내서 주욱~ 마시고 싶당.......

 

 


끝으로 제가 찍었던 우리 동네 눈오던 풍경,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