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 부터인가봅니다.. Jason Mraz 앨범을 줄창 플레이리스트에 걸어놓고 있던 것이..
가장 유명한 2개 앨범과 라이브 앨범 4개를 연속으로 늘 플레이해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한해서 EBS 공감에 출연했던 라이브도 들어보았는데 -
정말 유려한 노래솜씨 -
느껴지는 자유로운 예술 영혼~!
이민호군의 싸이에 새로 걸렸다는 저 노래도
제이슨 므라즈의 퍼스트 곡이 I'm yours 이라면
그 바로 아래에서 기다리는 세컨드 곡정도라고 할 수 있을 듯.
이 노래는 제이슨 므라즈의 가장 최근 앨범이라 할 수 있는 2008년도 5월에 발매된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정규앨범은 이게 3번째구요,
사이사이 싱글이랑 라이브앨범등이 많이 나와서 아마 다 합치면
16개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최근 앨범의 I'm yours 말고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은
광고에 삽입되어서 귀에 익숙한 곡,
Geek in the pink 입니다. Mr. A-Z에 수록된 곡입니다.
아래는 아름다운 혼란 beautiful Mess의 가사예요.
You've got the best of both worlds
당신은 최고의 이중성을 지녔어요
You're the kind of girl who can take down a man,
당신은 남자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여자죠
And lift him back up again
그리곤 다시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요
You are strong but you're needy,
당신은 강하지만 필요로 하는 게 많아요
Humble but you're greedy
겸손한척 하지만 욕심도 많고요
Based on your body language,
당신의 몸짓과
your shouted cursive I've been reading
마구 지껄여 써 놓은 것을 보면
You're style is quite selective,
당신의 성격을 뭐라 단정할지 모르 겠어요
though your mind is rather reckless
어쨌든 당신이 좀 엉뚱한 성격이지만
Well I guess it just suggests
나는 이런 한 것들을 생각해요
that this is just what happiness is
바로 이것이 행복이라는 것을요
Hey, what a beautiful mess this is
봐요, 이런 것도 아름다운 혼란 이에요
It's like picking up trash in dresses
옷에서 먼지를 털어 내는 것과 같아요
Well it kind of hurts when the kind of words you write
글쎄요 당신이 쓴 글들이 아프게 꽂히곤 하고
Kind of turn themselves into knives
비수가 되어 변하는 것이지만
And don't mind my nerve you can call it fiction
걱정하지 마요 나의 근심은 존재 하지 않으 거니까요
'Cause I like being submerged in your contradictions dear
왜내면 난 당신이 만들어낸 모순 속에 존재 하고
'Cause here we are, here we are
또 우리가 여기까지 왔고 여기에 우리가 있으니까요
Although you were biased I love your advice
비록 당신이 편견을 가졌지만 난 충고를 사랑하고
Your comebacks they're quick
말 끝나기 무섭게 돌아오는 당신의 불평
And probably have to do with your insecurities
그 건 아마도 당신이 불안해서 그런거니까 이해애요
There's no shame in being crazy,
미쳐보는 것도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Depending on how you take these
어떤식으로 바로 보느냐에 따라
Words that paraphrasing this relationship we're staging
우리가 지내왔던 관계속에서의 말을 바꾸어 보면
And it's a beautiful mess, yes it is
이런 것도 아름다운 혼란 이에요 ,,그럼요
It's like, we are picking up trash in dresses
옷에서 먼지를 털어 내는 것과 같아요
Well it kind of hurts when the kind of words you say
당신이 내뱉는 말이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Kind of turn themselves into blades
날카롭게 내 마음을 베지만
And the kind and courteous is a life I've heard
당신 덕에 상냥하고 친절한 내 삶이었지만
But it's nice to say that we played in the dirt
그러나 우리가 먼지속에서 한 일들 좋은 거라 말해요
Cause here, here we are, Here we are
우리는 여기 있어요 여기까지 함께 왔으니까요
Here we are 여기까지 함께....
'♣ 향기나는방 > 뮤직살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 셀린 디온 의 The Prayer (0) | 2009.09.16 |
---|---|
[M/V] Jason Mraz - I'm yours (0) | 2009.09.13 |
[M/V] 눈의 꽃(雪の華) - 나카시마 미카 (0) | 2009.09.13 |
[음악영상] Black Eyed Peas- "I Gotta Feeling" Live (0) | 2009.09.13 |
[김사랑] 위로 - (0) | 200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