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원본 사이즈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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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섞여서 14장씩 올리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같은 장소, 의상끼리 모아봤습니다.
정보와 시간의 부족으로 정확하게 정리 못해서 참 죄송;;
늦게 와서 최민수 옆에서 졸아? 있는 거 맞는지?
이 때 동원군이 시상식장에 들어설 때 주변에서 막 빛이 난다는 후문이-
전 믿�니다. 사진만 봐도 딱 그렇잖아.
순정만화속에서 쏙 나온듯한 맑은 모습.
시상식장임에도 그냥 코트랑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왔는데
그게 오히려 화려한 스타들사이에서도 군계일학처럼
특별하게 빛이 나네요.
타고난 맑은 미모 덕분이겠죠.
유명한 디올 의상 - 전설적인.
부츠신고 진정한 왕자님의 뽀스를 보여주던 모습.
이건 시사회라고 화면에 떡~ 하니 있네요.
걍 지우지 않고 놔 둡니다.
유명한 목도리 시상식.
길고 두꺼운 목도리 안에서 작은 얼굴이 더 작아보임.
보통 검정과 원색은 잘 매칭하지 않지만
시상식이니 조금 과감하게 칼라배치.
게다가 빨간 셔츠에 노란 줄무늬라니
정장을 가장한 원색의 스매슁.
이거 부츠 맞는지?
아닌 것 같기도.
형사 촬영상인지, 그거 호명할 때 눈물이 글썽한 채로 박수치던 모습.
알흠다운...
역시 알흠다운 동원씨.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 속의 쭉 뻗은 동원씨 다리 -
길구나 길어.. 저 가느다란 바지통 속에 다리가
끼어들어가다뉘.
이건 언제인지 공유씨랑 나란히 편집되어 있는 이 짤.
이건 언젠지? 늑대의 유혹인가봐요?
시상식은 아니고 늑대의 유혹 뒤의 어느 모임인데..
파리한 모습이 페일 뷰티의 정수를 보여주심.
난 이 체크 수트가 맘에 들더라..
팔짱을 유도하는 신사 동원.
이제 이 빨간 셔츠 검정정장은 피프라는 정보를
머리에 새기겠음.
꽃보다 동원 -
인형인가? 사람인가?
배우시군요. 역시.
공손하고 수줍은 동원씨.
최민수씨 뭐하시는지. 얼른 내려오시지. 그 사건, 민수씨의 억울한 사정이라는 거
이제 다 알텐데.
이런. 꽃같은 여걸 캡쳐가 왜 여기 있담. 그래도 예쁘니까 그냥 패스 -
인형이 말도 하는 구나. 게다가 미소도 짓기까지.
혼자 스탠딩 인형이람.
아까 눈시울 빨갛던 형사 호명장면 클로즈업.
그렇게 보심 떨리징.
이건 언제? 유일하게 흰옷입은 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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