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에 거치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이 생 햇살 그대로 마구 내리 쪼이던 여름날의 정자 바닷가.
여기는 정자 활어 직판장 안이다.
여기서 회를 떠서 초장집에 가서 먹으면 된다.
들어 서자 마자 상인들이 자기네 가게로 와서 회를 사라고 목소리를 높여 부르는데 -
저기 보이는 국내산 쥐치 - 라고 보이는 것이랑 오징어 3 마리를 회를 떴다.
활어 직판장 입구 풍경
직판장 뒤로 두 블록을 안으로 들어 서면 금방 보이는 저 해동 초장집
저것이 회 5 만원 어치다.
쥐치 회는 쫄깃하면서도 살짝 달큰한 듯 감칠 맛이 돌더라
초장 집에서 바닷가로 뚫고 나오는 지름길
'▶ 세상에 말걸기 ◀◀ > ● 카메라와 스냅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팔레드상떼 안 투썸플레이스 (0) | 2014.09.29 |
---|---|
정자 바닷가 - 까페 정경 (0) | 2014.08.01 |
성남동 문화 예술거리에서 커피 한잔 (0) | 2014.07.19 |
울산에 태화강 국제 설치 미술제 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0) | 2014.06.23 |
렌즈 교정으로 유명하신 z3000 님 교정을 받고 (0) | 2014.06.17 |